
종목
'임기 1년 6개월' 이형석 CFO, 현대건설 리스크 개선으로 주가 반등 성공시킬까
현대건설이 이형석 전무를 새로운 CFO 및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최근 주가 하락세 속에 증권가는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형석 CFO가 뛰어난 재무관리와 해외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건설의 주주가치와 경영 안정화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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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1년 6개월' 이형석 CFO, 현대건설 리스크 개선으로 주가 반등 성공시킬까
현대건설이 이형석 전무를 새로운 CFO 및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최근 주가 하락세 속에 증권가는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형석 CFO가 뛰어난 재무관리와 해외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건설의 주주가치와 경영 안정화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주목된다.
건설사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흑자전환 자신감···영업익 1.2조원 목표"
현대건설이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재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는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주 실적을 기반으로 올해 흑자 전환과 지속 성장 의지를 강조했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는 2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계동본사에서 '제7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재선임 등 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주주 수는 대리인의 출석을 포함한 총 1483명이다. 이들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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