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조좌진 대표"롯데카드 9·10월 정보보호 예산에 180억 원 투입"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국정감사에서 해킹 사건 발생 시점에 마케팅 예산을 늘린 것에 대해 사전 확정된 사안임을 밝혔다. 9월 이후 정보보호 예산에 180억 원을 투입했고, 피해 고객 안내를 최우선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국회에서는 카드 고객 보상 필요성이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