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무술년 첫 일정··· 해맞이 산행과 신년인사회 개최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새해 첫 일정으로 오는 1일 ‘2017년 올해의 의인’으로 뽑힌 이들과 함께 해맞이 산행을 할 예정이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의인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무술년을 맞이할 방침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31일 “문재인 대통령은 무술년 2018년 1월 초 각계각층 국민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2년차를 맞는 소회를 밝히고 함께 자리를 하신 분들께 건강을 빌며 덕담을 나눌 예정”이라고 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