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김동관 한화 부회장, 관세 협상 '키 플레이어' 맡았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미 관세 협상의 핵심인 MASGA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MASGA는 미국 조선업 재건을 지원해 관세 인하를 유도하는 전략으로, 한화는 필라델피아 조선소 인수와 LNG선 수주 등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기술 이전 및 추가 투자 방안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