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한샘, B2B·프리미엄 본격화···'토탈 인테리어 기업' 도약 한샘이 내수 침체와 주택 경기 둔화로 2025년 상반기 매출 감소를 겪으며 성장동력 확보에 고심 중이다. 주력 홈퍼니싱과 B2B 부문 모두 실적이 위축된 가운데, 한샘은 건설사 납품 확대와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도입, 플래그십 매장 리뉴얼 등으로 수익 다변화와 시장 회복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