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뷰티
[NW리포트]K-패션, 전시에서 계약까지···글로벌 시장 '주류' 도약
K-패션이 서울패션위크, 피티 워모, 프리뷰 인 서울 2025 등 주요 국제 무대에서 역대급 수주 실적과 글로벌 바이어 유치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실질적 계약과 혁신적 전시를 통해 국내 패션브랜드의 국제 시장 입지와 경쟁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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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K-패션, 전시에서 계약까지···글로벌 시장 '주류' 도약
K-패션이 서울패션위크, 피티 워모, 프리뷰 인 서울 2025 등 주요 국제 무대에서 역대급 수주 실적과 글로벌 바이어 유치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실질적 계약과 혁신적 전시를 통해 국내 패션브랜드의 국제 시장 입지와 경쟁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한국 패션, 클래식 본고장 이탈리아를 매혹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은 지난 9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삐띠워모(Pitti Immagine Uomo)’에서 ‘컨셉코리아(Concept Kore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삐띠워모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매년 1월과 6월 개최되는 남성복 수주회로,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패션 행사로 유명하다. 이번 시즌에는 1,000여 개 브랜드를 비롯한 1만여 명의 바이어 및 관계자가 방문하며 주목
한국 패션, 순풍 타고 中 상하이에 우뚝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패션 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중국 상하이 아트 복합 쇼핑몰 K11에서 오는 20일까지 ‘스타일 스튜디오 상하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 파츠파츠, 에이벨 등 6개 브랜드 참가…개성 넘치는 상품으로 중국시장 진출 ‘박차’ 4월 30일부터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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