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포스트 반포' 성수1구역 놓고 GS·현대·HDC 군침
서울 성수1구역이 서울 성동구에서 초고층 아파트로 변신을 앞두고 건설사들 간 치열한 시공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GS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은 각자의 강점을 내세워 자사 주택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섰으며, 삼성물산도 사업성을 검토 중이다. '포스트 반포'라는 기대를 안고 최고 50층 이상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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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포스트 반포' 성수1구역 놓고 GS·현대·HDC 군침
서울 성수1구역이 서울 성동구에서 초고층 아파트로 변신을 앞두고 건설사들 간 치열한 시공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GS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은 각자의 강점을 내세워 자사 주택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섰으며, 삼성물산도 사업성을 검토 중이다. '포스트 반포'라는 기대를 안고 최고 50층 이상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도시정비
삼성물산, 한남4구역 전 조합원에 한강조망 보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한남4구역에 조합원 100% 한강 조망 보장은 물론 전체 건립 가구의 70%에 달하는 가구에 한강뷰를 제안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 총 2360가구 중 70%에 해당하는 1652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설계를 선보였다. 조합이 당초 계획한 한강 조망 가능 1052가구보다 600가구 많은 물량으로, 1166명에 달하는 모든 조합원의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의 향후 가치 극
건설사
내년 도시정비 대어 한남5구역···삼성물산·GS건설·DL이앤씨 참여 전망
올해 하반기 한남뉴타운 2구역에서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진 데 이어 내년에는 한남5구역이 수주 격전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5구역은 작년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통과 및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며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조합에 따르면 내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고, 연말까지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8일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주거세입자 조사도 완료했다. 한남5구역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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