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실적 반등했지만···철강 3사, 가동률 70% '정체의 늪'
국내 철강 3사(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는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실적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평균 공장 가동률은 여전히 70%대에 머물렀다. 철근 수요 부진과 미국의 철강 관세 확대, 중국 수요 감소 등이 겹쳐 하반기 생산과 수익성 회복 전망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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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실적 반등했지만···철강 3사, 가동률 70% '정체의 늪'
국내 철강 3사(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는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실적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평균 공장 가동률은 여전히 70%대에 머물렀다. 철근 수요 부진과 미국의 철강 관세 확대, 중국 수요 감소 등이 겹쳐 하반기 생산과 수익성 회복 전망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 전월比 0.5%P 상승
중소제조업의 평균 가동률이 전월과 비교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기업보다는 소기업의 가동률이 더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중소제조업체 1320개를 대상으로 ‘8월 평균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전월과 비교해 0.5%포인트 상승한 71.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평균가동률 80% 이상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42.7%로 전월보다 0.3%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유형별로는 일반제조업이 전달 70.4%에서 71.1%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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