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 선봬
국내 위스키 전문회사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Phantom the White)’를 16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알코올도수 36.5도의 팬텀 더 화이트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화이트 스피릿과 유사한 무색 투명한 원액과 크리스탈 결정체를 모티브로 한 블루 그라데이션의 8각형 보틀 라인(bottle line)을 가진 위스키다. 특히 화이트 위스키는 해외에서 실험적으로 몇 가지 제품이 출시되긴 했지만 국내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