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SH 사장 시절 특혜 채용 사실 무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재직 시절 인사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변 후보자는 지난 19일 국토부를 통한 해명자료를 내고 “(인사 의혹은) 사실 무근”이며 “SH는 전문성과 업무 성과 창출이 기대되는 전문가를 채용하기 위해 개방형 직위제도를 2014년 12월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모를 통해 심사하는 과정에서 SH 노동조합 위원장까지 선정위원으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