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말 많고 탈 많던 KT '토탈영업TF'···1년 새 10%, 200명 퇴사 KT가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인력 재배치로 신설한 토탈영업TF에서 1년 만에 인력의 10%가 감소했다. 정년퇴직 등 자연 감소와 강제 영업 배치에 따른 이탈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이 조직은 B2C·B2B 영업 확대와 동시에 실적 압박, 직무 불일치 등으로 현장 직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