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무단 소액결제' KT,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결정 KT가 무단 소액결제 피해 확산에 대응해 5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료 교체를 시행한다. 온라인 접수와 전담센터를 통해 예약한 후 전국 KT 대리점에서 교체가 가능하며,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11일부터는 셀프 개통용 유심 택배 서비스도 도입된다. 피해 발생 지역은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며, KT는 충분한 유심 물량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