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전략
[이재명 시대]증권가 "올 하반기 상승장 전망"···'코스피 5000' 현실화될까
"1400만 개미와 코스피 5000 시대 열겠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외친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상승장이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하반기 코스피 지수가 2850~3000선을 전망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4%(38.95포인트) 오른 2737.92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1.19%(8.84포인트) 상승한 749.13에 거래를 시작했다. 대선 종료 직후 양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