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SPC그룹, 잇단 사고 악재···안전경영 행보에 쏠린 눈
SPC그룹이 연이은 생산현장 사고 이후 1,000억원 규모 안전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외부 전문가 중심 점검과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출범 등 안전경영 강화를 추진한다. 노사 합동점검, 근무제 개편, 현장 안전설비 개선 등 실질적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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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잇단 사고 악재···안전경영 행보에 쏠린 눈
SPC그룹이 연이은 생산현장 사고 이후 1,000억원 규모 안전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외부 전문가 중심 점검과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출범 등 안전경영 강화를 추진한다. 노사 합동점검, 근무제 개편, 현장 안전설비 개선 등 실질적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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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내부통제 자문'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출범
남양유업은 지난 27일 법조계∙학계∙경제계 등 각 분야 전문가 사내∙외 위원 4명으로 구성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유업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는 남양유업의 준법∙윤리 경영 정책 및 규정을 심의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하고 자문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초대 위원장은 이정미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 변호사가 맡는다. 헌법재판관, 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각급 법원의 법관으로 30년간 봉
[ESG가 미래다|한화]그룹 ‘별도’ ESG위원회···위원장엔 법조인 출신 사내 임원
한화그룹은 실질 지주사 ㈜한화를 비롯해 7개 상장사 모두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법령상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한 것은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겠다는 의도가 담겼다. 전원 사외이사이거나, 3분의 2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특이점은 그룹 차원의 ESG위원회가 별도 마련된 점이다. ‘한화그룹 ESG위원회’는 사업분야별 ESG 전략 수립 지원과 정보 공유를 위한 교육 실시 등 각 계열사 ESG경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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