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지주사 체제 1년' 포스코홀딩스, 친환경 미래성장 사업 가속도
지주사 출범 1년차인 포스코홀딩스가 친환경 인프라·미래소재 사업에서 성장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비철강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오는 2030년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만 매출 4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CSO) 사장은 2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3월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과거 철강에만 기대오던 사업구조 바꾸고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