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최태원 "AI 인재 육성 시급"···SK, 하반기에만 4000명 신규 채용 SK그룹이 최태원 회장의 인재육성 철학과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4000명, 연간 8000명 이상의 청년 인재를 신규 채용한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 중심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AI·반도체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사내외 교육 플랫폼 개방을 병행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