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이란-이스라엘 확전 우려···국내 기업들도 긴장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확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기업들도 긴장하고 있다. 이들 역시 이스라엘 현지에 진출해 있다 보니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전자업계는 이스라엘에 연구개발(R&D)센터, 판매지점 등을 두고 있다. 우선 삼성전자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지역에 R&D센터와 판매법인, 삼성리서치이스라엘 등을 운영 중이다. 현재 근무 직원들에 대한 피해는 없으며 재택근무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