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위기 극복 해답은 결국 '인재'에 있다
국내 게임업계가 넷마블, 크래프톤 등 주요 기업의 희망퇴직과 법인 청산, 구조조정으로 심각한 인재 유출과 위기를 맞고 있다. 경영난과 신작 부진 속에 인건비 줄이기에 몰두하지만, 핵심 인력이 유출될 경우 장기적 경쟁력과 창의성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은 결국 조직 내 인재 가치 존중에서 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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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한 컷]대한상공회의소, 'SGI 지속성장 포럼' 개최
(오른쪽 네 번째)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SGI 지속성장 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복합위기 극복 위한 지속가능한 기업과 국가 성장 전략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허정 국제통상학회장 "통상정책이 산업경쟁력 설계하는 전략적 수단이 돼야"
허정 한국국제통상학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SGI 지속성장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복합위기 극복 위한 지속가능한 기업과 국가 성장 전략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권남훈 산업연구원장 "그린무역 장벽대응···AI처럼 대규모 투자 필요한 시기"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SGI 지속성장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복합위기 극복 위한 지속가능한 기업과 국가 성장 전략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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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산업정책·혁신·시장원칙의 조화 묘수 강구해야"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SGI 지속성장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복합위기 극복 위한 지속가능한 기업과 국가 성장 전략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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