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 지방금융 공급 120조원까지 확대···"수도권 쏠림 해소 총력"
금융위원회가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혁신을 위해 '지방우대 금융'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정책금융 공급의 지방 비중을 2028년까지 45%로 확대하고, 지방 맞춤형 상품 강화, 민간금융 규제완화, 인프라 확충 등으로 지역기업과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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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융위, 지방금융 공급 120조원까지 확대···"수도권 쏠림 해소 총력"
금융위원회가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혁신을 위해 '지방우대 금융'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정책금융 공급의 지방 비중을 2028년까지 45%로 확대하고, 지방 맞춤형 상품 강화, 민간금융 규제완화, 인프라 확충 등으로 지역기업과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나선다.
보험
보험업권 상생기금 1호 지자체는 전북···3년간 20억원 규모 선제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가 보험업권 상생기금 1호 지원 지자체로 선정되어, 3년간 총 2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맞춤 보험상품을 운영한다. 생·손보협회와 실무반을 구성해 다양한 보험료 전액 지원 상품을 제공하며,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 금융비용 경감 및 추가 자금공급 방안도 예고했다.
은행
4대금융 3분기 실적 '맑음'···3대 지방금융도 '웃음'
올해 3분기 금융지주들의 순이익은 주택담보대출 수요 증가와 대출금리 인상 영향으로 전년 대비 확대될 전망이다. 4대금융지주 뿐 아닌 지방금융지주도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충당금 부담이 줄어들고 주담대 수요 풍선효과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3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4조6504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4222억원)보다 5.1% 늘어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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