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금융당국, 보험사 지급여력 규제 완화한다···K-ICS 비율 150%→130% 인하
금융위원회가 보험사 K-ICS 지급여력비율 규제 기준을 150%에서 130%로 하향 조정한다. 비상위험준비금 환입요건 완화, 간단손해보험대리점의 생명보험 판매 허용, 자회사 임대사업 확대 등 보험업 전반의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관련 법령 및 시행세칙 개정은 3분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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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보험사 지급여력 규제 완화한다···K-ICS 비율 150%→130% 인하
금융위원회가 보험사 K-ICS 지급여력비율 규제 기준을 150%에서 130%로 하향 조정한다. 비상위험준비금 환입요건 완화, 간단손해보험대리점의 생명보험 판매 허용, 자회사 임대사업 확대 등 보험업 전반의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관련 법령 및 시행세칙 개정은 3분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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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 신지급여력제도 'K-ICS' 해설서 발간
금융감독원이 올해부터 새회계제도(IFRS17)가 적용되면서 시행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대한 해설서를 발간하고 실무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설서에는 K-ICS의 산출배경과 결론도출 근거 등 제도 전반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정보가 담겨있다. 세부적으로는 자산·부채 평가, 가용자본 산출, 요구자본 산출, 위험경감기법, 요구자본에 대한 법인세 효과, 경과조치 등 K-ICS 산출기준에 대한 해석을 수록했다. 금감원은 "이번
금감원, 12개 보험사 K-ICS 계량영향평가 컨설팅 실시
금융당국이 12개 보험사를 대상으로 새 자본건전성제도인 신(新)지급여력제도(K-ICS) 계량영향평가에 대한 현장방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금융감독원은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6개 생명보험사와 6개 손해보험사를 방문해 K-ICS 계량영향평가 관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K-ICS는 오는 2022년 보험부채 시가평가를 골자로 한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에 따라 현행 위험기준 지급여력(RBC)제도를 대체할 새 자본건전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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