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증권사 고배당 경쟁 본격화···'분리과세' 정책 수혜 기대
국내 증권사들이 거래대금 급증 덕에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잇달아 발표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으로 고배당주의 투자 매력이 한층 높아졌으며, 중소형 증권사도 배당성향 및 배당금 증가에 합류했다. 수수료율 하락이 리스크로 지적되지만, 주주환원 강화와 차별화된 수익 구조가 증권주 투자 매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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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증권사 고배당 경쟁 본격화···'분리과세' 정책 수혜 기대
국내 증권사들이 거래대금 급증 덕에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잇달아 발표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으로 고배당주의 투자 매력이 한층 높아졌으며, 중소형 증권사도 배당성향 및 배당금 증가에 합류했다. 수수료율 하락이 리스크로 지적되지만, 주주환원 강화와 차별화된 수익 구조가 증권주 투자 매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증권사, 수익 악화에 배당도 급감
증권사들의 수익이 급감하면서 결산배당금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등의 배당금은 전년에 비해 절반 넘게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이들 주식을 보유 중인 최대주주의 배당금도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주요 증권사 배당금, 절반 넘게 줄어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날 우리투자증권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 우선주 1주당 100원을 배당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보통주
힘들어 죽겠다던 증권사들, 배당은 ‘빵빵’하네
증시 침체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증권사들이 높은 현금 배당을 해 공분을 사고 있다. 실적 악화에도 대주주 몫 챙기기를 위한 배당잔치 아니냐는 비난이 들끓는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까지 현금 배당을 결정한 11개 증권사의 2012 회계연도(지난해 4월∼올해 3월) 결산배당 규모는 총 1563억원이다.이는 전년도 배당총액 1696억원보다 134억원(7.8%), 소폭 줄어든 액수다. 그러나 이들 증권사의 순이익 감소는 더 컸다.실제 작년 증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