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사무금융노조 "금융위, 뜬끔없는 한국거래소 거래시간 연장안 폐기하라" 사무금융노조 증권본부가 금융위원회의 한국거래소 거래시간 오후 8시 연장안에 대해 폐기를 요구했다. 노조는 실익이 없고 증권노동자 근무환경만 악화된다고 주장하며, 과거 거래시간 30분 연장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상법 개정과 주식시장 구조 개선이 먼저라며 금융위의 정책 준비 부족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