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순 의원, “전과자” 발언 공개 사과
지난달 17일 공개석상에서 군수와 지역 국회의원을 향해 “전과자”라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켰던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이 공식 사과했다. 주영순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흑산면 등 12개 읍·면 3000여 명의 신안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5재목신안군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축사 후 잠시발언을 통해 “고길호 신안군수와 이윤석 의원 두 분이 신안군 발전을 위해 많은 애를 쓰고 계신다”며 “지난번 도초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