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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총괄회장, 딸 정유경에게 신세계 지분 10% 증여
신세계는 이명희 총괄회장이 정유경 회장에게 신세계 보통주 98만4518주를 증여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해당 주식은 전체 주식의 10.21% 규모다. 이날 오후 5시 11분 기준 애프터마켓에서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4.22% 오른 1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에서는 2.53% 오른 15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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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총괄회장, 딸 정유경에게 신세계 지분 10% 증여
신세계는 이명희 총괄회장이 정유경 회장에게 신세계 보통주 98만4518주를 증여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해당 주식은 전체 주식의 10.21% 규모다. 이날 오후 5시 11분 기준 애프터마켓에서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4.22% 오른 1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에서는 2.53% 오른 15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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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두 자녀에게 주식 725억원 증여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다음 달 두 자녀에게 각각 0.5%의 주식을 증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자녀들은 주당 7만5100원 기준으로 총 725억 원 규모의 지분을 받게 되며, 곽 회장의 지분은 34.01%에서 33.01%로 줄어든다. 이번 증여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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