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함영주 2기' 첫 인사, 쇄신 대신 '안정'···비은행 강화는 '숙제'
함영주 2기 체제의 첫 하나금융 인사는 인적 쇄신보다 조직의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7개 주요 계열사 중 6곳 CEO가 연임 추천을 받으며 변화보다 검증된 리더십을 중시했다. 그러나 비은행 부문의 실적 부진과 포트폴리오 강화는 연임된 CEO들의 핵심 과제로 남았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금융일반
'함영주 2기' 첫 인사, 쇄신 대신 '안정'···비은행 강화는 '숙제'
함영주 2기 체제의 첫 하나금융 인사는 인적 쇄신보다 조직의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7개 주요 계열사 중 6곳 CEO가 연임 추천을 받으며 변화보다 검증된 리더십을 중시했다. 그러나 비은행 부문의 실적 부진과 포트폴리오 강화는 연임된 CEO들의 핵심 과제로 남았다.
채널
현대백화점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사장 1명·부사장 2명 등 48명 규모
현대백화점그룹이 2026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임원 인사를 48명 규모로 실시했다. 사장 1명, 부사장 2명 등 주요 승진 인사가 있었으며, 경영 불확실성 대응과 함께 조직안정 및 미래 성장 동시 추구가 주요 기조로 평가된다. 각 계열사별로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리더 발탁에도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