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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한미 조선업 협력 기대감에 개인·기관 매수세···3180선 마감
코스피 지수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조선업 협력 기대감으로 운송장비주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3187.16으로 마감했으나, 외국인은 전기·전자 및 화학주 등을 대규모 순매도했다. 코스닥 역시 제약과 전기전자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1396.3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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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한미 조선업 협력 기대감에 개인·기관 매수세···3180선 마감
코스피 지수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조선업 협력 기대감으로 운송장비주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3187.16으로 마감했으나, 외국인은 전기·전자 및 화학주 등을 대규모 순매도했다. 코스닥 역시 제약과 전기전자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1396.3원으로 마감했다.
일반
'관세 담판 방미' 구윤철 "한미 상생 협상안 마련할 것"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 상호관세 부과를 하루 앞두고 워싱턴DC를 방문해 한미 상생 협상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업 등 중장기 협력 분야 논의와 함께, 현지 장관들과 실시간 상황 점검을 통해 국익 중심의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항공·해운
美 해군성 장관, HD현대重·한화 방문···한·미 조선 협력 논의
존 펠란(John Phelan) 미국 해군장관이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차례로 만나며 한미 조선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HD현대중공업은 정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30일 울산 본사에서 펠란 장관을 만나 조선 기술력을 소개하고 한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펠란 장관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한국 해군 정조대왕함에 승선했다. 또한 올해 말 진수를 앞둔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다산정약용함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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