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IP 굿즈' 사업 키우는 넷마블···첫 펀딩서 '대박'
넷마블이 자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굿즈 첫 크라우드 펀딩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단기간 펀딩으로만 4000만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냈다. 새해에는 타사 캐릭터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IP 굿즈' 사업에 더욱 힘준다는 방침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달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제2의 나라' 서비스 1.5주년 기념 굿즈를 판매하며 목표 금액(100만원)을 2336% 초과 달성했다. 넷마블이 이번 펀딩으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