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미오, ‘제로인’ 발매 기념 팬사인회 개최···미공개곡 선물까지 ‘짱짱맨’

갓 데뷔 200일을 맞은 풋풋한 막내 보이그룹 로미오가 꾸준히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새로운 소통돌의 탄생을 알렸다. 로미오(승환, 윤성, 현경, 카일, 민성, 마일로, 강민)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 코엑스몰 라이브 프라자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 발매 기념 오픈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제 데뷔 200일 밖에 안 된 신예인데도 불구하고 그간 꾸준히 팬사인회를 열며 팬들과의 만남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로미오는 이 날 팬사인회로는 이

뒷심 발휘하는 대형주펀드···중소형주 수익률 ‘털썩’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대형주 투자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성과 면에서 중소형주펀드를 앞질렀다. 특히 외국인 수급이 대형주로 몰리면서 중소형주펀드가 다시 강세로 돌아서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9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6일 기준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 구성된 K200인덱스 1개월 수익률은 5.75%로 국내 주식형펀드 중 가장 좋은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200인덱스펀드는 최근 1주(1.13%)와 3개월(3.67%) 수익률도 플

국내 증시 안갯속···중소형주펀드 웃었다

중소형주식펀드에 자금이 모이고 있다. 대외적 불안 요소로 증시 향방이 안갯속인 가운데 중소형주식펀드는 꾸준한 순유입으로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중소형주식펀드에는 1조4841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418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던 것에서 올해는 유입으로 전환됐다. 특히 올해는 일반주식(3조190억원), 배당주식(5814억원), 테마주식(2993억원) 등은 자금이 빠져나간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