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5년 간 은행점포 665곳 줄었다···은행대리업·공동점포는 '감감무소식'
5대 시중은행이 디지털 금융 전환에 따라 최근 5년간 665개 영업점포를 폐쇄했다. 오프라인 지점 축소와 함께 출장소를 확대 중이지만, 늘어나는 속도가 점포 감소를 따라가지 못한다. 은행대리업, 공동점포 도입 등 대안 논의는 지연되며 디지털 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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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간 은행점포 665곳 줄었다···은행대리업·공동점포는 '감감무소식'
5대 시중은행이 디지털 금융 전환에 따라 최근 5년간 665개 영업점포를 폐쇄했다. 오프라인 지점 축소와 함께 출장소를 확대 중이지만, 늘어나는 속도가 점포 감소를 따라가지 못한다. 은행대리업, 공동점포 도입 등 대안 논의는 지연되며 디지털 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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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점포 5년 만에 1189개 폐쇄···금융접근성 격차 확대
금융감독원은 최근 5년간 국내은행 점포가 1189개 폐쇄됐다고 26일 밝혔다. 일각에선 은행권이 비용이 아닌 수익 관점에서 점포 역할을 재조명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은행회관에서 금융업계 및 소비자・장애인 단체 등과 함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금융권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6개 금융협회장 및 각 업권 금융회사 소비자보호담당 임원, 소비자단체, 장애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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