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실적은 추락, 신용등급은 AAA···HUG의 구조적 역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전세보증금 반환 대위변제 급증으로 실적이 급락해 2년 연속 경영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다. 정부의 자본 확충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수익성 저하가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의 업무 중복 등으로 공공기관 통폐합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