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사 협상 결렬···노조, 합법적 쟁의권 확보
포스코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쟁의권을 확보하면서 창사 이래 첫 파업 가능성이 대두됐다. 노조는 파업 등 합법적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지만, 실제 파업 여부 결정 및 추가 교섭 여지는 남아 있다. 임금 인상폭 등 주요 쟁점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며, 무파업 기록이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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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협상 결렬···노조, 합법적 쟁의권 확보
포스코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쟁의권을 확보하면서 창사 이래 첫 파업 가능성이 대두됐다. 노조는 파업 등 합법적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지만, 실제 파업 여부 결정 및 추가 교섭 여지는 남아 있다. 임금 인상폭 등 주요 쟁점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며, 무파업 기록이 위협받고 있다.
에너지·화학
58년간 멈추지 않은 포스코···창사 첫 파업 현실화하나
포스코가 58년간 유지해온 무분규 기록이 깨질 위기에 처했다. 최근 6차례 교섭 만에 결렬된 노사 협상과 쟁의행위 찬성률 92% 돌파로 파업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졌다. 임금 인상, 격려금, 협력사 직원 직고용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단기간 내 타결이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자동차, 조선, 가전 등 국내 주요 산업에 철강재 공급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전자
"결국 총파업"···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로 가결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5월 총파업에 돌입한다.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3.1%의 찬성률로 쟁의권을 확보했으며, 약 6만 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동의했다. 노조는 사측의 복지 개선안에도 불구하고 성과급 상한 폐지 요구를 고수하며, 임금교섭 결렬로 5월 집회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