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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20대 여성의 상상도 못한 반전
귀여운 외모의 여성이 화장을 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손과 아래팔 전체가 없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여성은 중국 쓰촨성 출신의 28세 쉬팡얀으로, 7살 때 감전 사고로 양팔의 절반을 잃고 말았습니다. 사고 후에도 자신을 스스로 돌보고 싶었던 그녀는 혹독한 연습 끝에 남은 팔로 글을 쓸 수 있게 됐다는데요. 지금은 화장하고 씻는 모습, 먹방, 춤추는 영상, 직장생활 등 자신의 다양한 일상을 SNS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여성도 건강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