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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과일 파는 원숭이···"동물학대 아냐?"
시장에서 과일을 파는 원숭이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원숭이는 농장에서 바나나를 따서, 자동차를 능숙하게 운전하고는, 시장에서 바나나를 팔아 돈을 법니다. 원숭이는 피땀 흘려 번 돈으로 주인에게 맛있는 간식을 사서 선물해줍니다. 영상이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원숭이가 효자라고 감탄했습니다. 요즘은 친자식도 돈을 못 벌어서 부모에게 손을 벌리는 경우가 많기에, 원숭이가 인간보다 낫다는 댓글도 있었죠. 하지만 일각에선 이를 명백한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