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S일렉트릭, 임단협 위임 합의···구자균 "새로운 도약 이뤄 나가자" LS일렉트릭 노동조합이 2025년 임금과 단체협약 권한을 회사에 전면 위임했다. 이번 결정은 상호 신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주력하기 위한 선택이다.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전권 위임이 이뤄지며, 노경 상생을 통해 성장과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