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세기의 이혼 소송' 마지막 변론 마친 최태원·노소영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최 회장-노 관장 관련 이혼소송 항소심 2심 2회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이번 기일은 항소심 마지막 별론기일이며 1시간47분의 심리 끝에 종료됐다. 재판부는 내달 30일 선고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 관장은 오후 1시52분께 법원에 도착했다. 그는 취재진으로부터 '오늘로 항소심 심리가 종결되는데 마지막으로 어떤 부분을 주장할 계획인가'와 '재산 분할 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