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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 만난 이찬진 "감독·검사 과정에서 소비자보호가 최우선"

한 컷

[한 컷]은행장 만난 이찬진 "감독·검사 과정에서 소비자보호가 최우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서 있는 가운데 (오른쪽 첫 번째)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왼쪽 첫 번째)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이 금감원장의 주변을 지나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 금감원장이 20개 국내은행 은행장들과 만나 은행권의 향후 과제와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은행들은 자본 규제 완화와 정책자금 활성화 등 관련해 금감원에 감독 차원의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 "고객 상담에 생성형AI 적용···신뢰받는 금융파트너될 것"

은행

이호성 하나은행장 "고객 상담에 생성형AI 적용···신뢰받는 금융파트너될 것"

하나은행은 상담 품질 향상과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담 지원 시스템 'HAI 상담지원봇'을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HAI 상담지원봇은 손님과의 상담 시 필요한 업무 정보와 처리 절차를 상담사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해 주는 내부 지원 시스템이다. 이번 개편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상담 내용 실시간 요약 ▲상담 내용 자동 분류 기능을 추가했다. 생성형 AI 기술 도입을 통해 손님과의 대

예대마진 커져도 실적 전망은 하향...새 은행장들 고심 커진다

은행

예대마진 커져도 실적 전망은 하향...새 은행장들 고심 커진다

취임 일성으로 '체질개선'과 '혁신'을 제시한 신임 시중은행장들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대내외 경영환경이 악화되면서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어서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예대마진을 높였지만 순이자마진(NIM)은 상반기 내내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4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은행장들은 일제히 취임사와 신년사를 내고 새해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4대은행 가운데 정상혁 신한은행

이호성 하나은행장 취임···"손님 중심의 영업문화로 리딩뱅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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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하나은행장 취임···"손님 중심의 영업문화로 리딩뱅크 도약"

이호성 신임 하나은행장은 "손님 중심 영업문화 DNA를 회복해 리딩뱅크를 탈환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2일 오후 열린 취임식에서 "손님 중심 영업마인드와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손님이 먼저 찾고 손님과 함께 성장하는 하나은행을 만들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행장은 지난 24일 열린 하나은행 주주총회에서 차기 하나은행장으로 선임됐다. 이 행장은 초대 행장인 현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지성규, 박성호, 이승열 은행장에 이

하나은행 새 수장에 '영업통' 이호성···수익성·글로벌 사업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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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새 수장에 '영업통' 이호성···수익성·글로벌 사업 숙제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하나은행의 차기 은행장으로 선정됐다. 이호성 신임 대표는 하나금융그룹 현장형 '영업통'으로 시장점유율 최하위인 하나카드를 '트레블로그 카드' 등 다양한 사업으로 영업력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인물이다. 하나금융은 12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호성 사장을 하나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이 후보는 1964년생으로 대구중앙상고를 졸업하고 1992년 한일은행을 거쳐 1992년 하나은행 삼성센터지점에 입

하나금융, 차기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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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차기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추천

신임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이 내정됐다. 이승열 현 하나은행장은 그룹의 안정적인 경영관리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직에 전념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12일에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이상 3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짓고 이같이 밝혔다. 임추위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하나카드, 3000억원 규모 상생금융 지원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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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3000억원 규모 상생금융 지원책 발표

하나카드가 소상공인과 금융취약 차주 지원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안을 내놨다. 카드업계에서는 우리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를 이은 동참이다. 하나카드는 19일 상생금융안을 발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금융 취약계층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으로 하나금융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할 것을 밝혔다. 금융 지원 활동은 △유동성 지원 △'Re:born' 대환대출 △신용대출 금리우대 △소상공인 마케팅까지

함영주 회장의 탕평책...친정체제 구축보다 내부화합 힘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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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회장의 탕평책...친정체제 구축보다 내부화합 힘줬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회장 취임 후 첫 계열사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첫 외환은행 출신 하나은행장이 탄생했다는 점이다. 증권 및 카드 대표이사들의 출신도 상업은행, 한일은행 등 제각각이다. 함 회장이 그만큼 출신 성분에 관계없이 능력에 따른 등용과 내부화합에 방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는 지난 13일 하나은행장에 이승열 현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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