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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선]지상파 3사 출구조사···이재명 51.7%·김문수 39.3%(종합)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7%의 득표율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12.4%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인천, 호남 등에서 이재명이 강세를 보이며, 연령별로는 30대 여성의 지지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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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선]지상파 3사 출구조사···이재명 51.7%·김문수 39.3%(종합)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7%의 득표율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12.4%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인천, 호남 등에서 이재명이 강세를 보이며, 연령별로는 30대 여성의 지지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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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선]오후 5시 투표율 73.9%···전남 80.7%로 '전국 톱'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5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3.9%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역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최고 기록을 이어갔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3280만5621명이 투표를 마쳤다. 2022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73.6%보다 0.3%포인트(p) 높다. 지역별로 전남(80.7%)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광주(80.1%)와 전북(79.0%)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제주(70.1%)였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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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선]'사전투표 합산' 오후 1시 투표율 62.10%···직전 대비 0.8%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1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62.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2756만5241명이 투표를 마쳤다. 2022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61.3%보다 0.8%포인트(p) 높다.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지난달 29∼30일 진행한 사전투표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 앞선 사전투표에서는 전체 유권자 중 1542만3607명이 투표해 전국 누적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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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선]오전 10시 투표율 13.5%···'대구 최고·광주 최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0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3.5%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투표에서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600만3187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날 투표율은 2022년 제20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11.8%)보다 1.7%포인트(p) 높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34.74%)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 투표율은 오후
한 컷
[한 컷]'정치분야 TV토론회' 참석해 손 잡은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 대선후보
(왼쪽부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권영국 민주노동당, 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 분야 TV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김문수와 단일화' 입장 밝히는 이준석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재계
[2025 대선 | 재계]주4.5일제부터 주52시간제 완화까지···3人3色 '노동 공약'
주요 대선 주자들이 근로시간 개선과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 핵심 노동 공약을 주요 키워드로 내걸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나란히 노동 공약을 앞세웠지만, 대부분의 정책에서 입장 차이가 뚜렷했다. 이재명 후보는 노동자 보호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김문수 후보는 기업의 원활한 경영이 먼저라는 시각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최저임금 차등 적용과 함께 최저임금 결정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방안을 추
중공업·방산
[2025 대선 | 철강]수출 혁신 vs 리쇼어링
국내 철강업계는 중국의 저가 공세와 미국의 관세 영향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이재명과 이준석 후보는 철강산업을 되살릴 방안을 제시했는데, 이재명은 수출 다변화를, 이준석은 리쇼어링을 강조했다. 이들의 정책에 따라 철강업계의 운명이 좌우될 전망이다.
에너지·화학
[2025 대선 | 에너지]재생이냐 원전이냐···해법 정면충돌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은 각자의 기후·에너지·환경 공약을 제시했다. 이재명은 재생에너지 중심론을, 김문수는 원전 확대론을, 이준석은 전력 안정론을 펼쳤다. 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에너지 정책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너지·화학
[2025 대선 | 석유화학]석화업계 봄바람 불까···나란히 '재도약' 언급
장미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선 후보들이 석유화학업계 지원을 약속하며 경쟁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탈탄소 전환 및 석유화학 특별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김문수 후보는 울산의 제조업 재도약을, 이준석 후보는 산업단지 해법을 제시했다. 업계는 이들의 공약이 실질적 발판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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