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라미 도의원 “농민수당, 경영체 아닌 전체 농민에게 지급해야”
전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영암 2, 정의당)이 “전남도의 (가칭)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이 농업경영체 단위가 아닌 전체 농민에게 지급되어야 한다”고 전남도에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도 농민수당 정책과 관련해 최근 개최된 4차례의 공청회에서 농업경영체 단위로 지급할 경우 여성 농업인들이 지급 대상에서 소외받을 수 있다는 점이 수차례 제기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는 농업경영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