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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고용보험 30주년 기념식 축사 밝히는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고용보험 3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회 안전망 중 하나인 '고용보험'은 지난 1995년 도입돼 실직자의 생계 지원, 재취업 지원, 사업주를 위한 고용촉진 지원 등 역할을 이어왔다. 노동부는 이날 기념식에서 고용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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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대기업부문 우수상 수상한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윤민욱 노조위원장

(오른쪽 두 번째)대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7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윤민욱 현대엘리베이터 노조위원장, 이 경총 상근부회장, 조 대표, 주인수 노조위원장. 경총은 지난 1989년 노사협력대상을 제정한 뒤 노사 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한 기업을 매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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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롯데월드, '한국노사협력대상' 대기업부문 대상 수상

(오른쪽 첫 번째)한국노사협력대상 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권오상 롯데월드 대표이사와 허남열 롯데월드 노조위원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7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총은 지난 1989년 노사협력대상을 제정한 뒤 노사 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한 기업을 매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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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이마트, '한국노사협력대상 대기업부문' 대상 수상

(왼쪽)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7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송태승 이마트 상무에게 한국노사협력대상 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경총은 지난 1989년 노사협력대상을 제정한 뒤 노사 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한 기업을 매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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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 인사말 하는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7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총은 지난 1989년 노사협력대상을 제정한 뒤 노사 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한 기업을 매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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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국감 출석한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농업협동조합중앙회·농협경제지주·농협금융지주·농협은행·농협생명보험·농협손해보험·NH투자증권 등'에 대한 2024년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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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제266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포럼 향하는 손경식-김병환-이동근

(왼쪽부터)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66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포럼(경총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최근 경제상황과 대응방향' 주제를 맡은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이스라엘-하마스 충돌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 실물경제 및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등을 발표한다. 김병환 기획재정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경제단체 만난 이정식 고용부 장관···삐걱이는 '노동개혁' 수습 나서

고용노동부와 경제5단체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포괄임금 오남용, 임금체불, 정당한 휴가‧휴직 사용방해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주 단위 상한' 등 근로시간 제도의 경직성 완화와 함께 공짜노동 등 불공정·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한다면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노사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청년, 미조직‧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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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경제계 만난 이정식 노동부 장관 "불합리한 근로시간 줄이기 동참해달라"

고용노동부와 경제5단체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포괄임금 오남용, 임금체불, 정당한 휴가‧휴직 사용방해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주 단위 상한' 등 근로시간 제도의 경직성 완화와 함께 공짜노동 등 불공정·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한다면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노사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

反기업법 부담커진 경총···손경식·이동근 호흡 맞춘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올해 손경식 회장과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장이 새롭게 손발을 맞추며 변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경총은 지난 17일 비공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이 원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추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 원장은 24일 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된다. 이 원장은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등을 거쳐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손경식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