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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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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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만취녀들 유혈사태···CCTV에 담긴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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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만취녀들 유혈사태···CCTV에 담긴 진실은?

지난 5월 24일 중국 쓰촨성에서 20대로 보이는 여성 두 명이 밤에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일이 있었습니다. 친구 사이로 보이는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전날 술을 마시고 함께 잠든 두 여성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전신에서 통증을 느꼈습니다. 여기저기에 핏자국도 보였죠. 거울을 보니 몸 곳곳에 상처도 있었습니다. 여성들이 입었던 옷이 벗겨진 채 흩어져 있어 성폭행까지 의심되는 상황. 두 사람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

연말 술자리에 관한 오해와 진실 '안주 안 먹으면···'

리빙

[카드뉴스]연말 술자리에 관한 오해와 진실 '안주 안 먹으면···'

연말입니다. 분위기가 안 나네 어쩌네 해도 술 좋아하는 분들은 호시탐탐 술자리를 가지려 노력 중인데요. 음주에 관한 몇 가지 오해들을 바로 잡으면, 보다 건전한 술자리를 가질 수 있겠죠? 1. 안주를 먹지 않으면 살이 안 찐다? = 술만 마시고 안주는 안 먹는다 해도 체중 증가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알코올 자체도 상당한 칼로리를 내기 때문. 알코올은 1g당 약 7칼로리를 내는데 이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1g당 4칼로리)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또 빈속

'믹솔로지 칵테일' 대유행···달콤한, 독의 유혹

리빙

[카드뉴스]'믹솔로지 칵테일' 대유행···달콤한, 독의 유혹

술에 탄산음료, 시럽, 과일 등을 섞어 마시는 일명 '믹솔로지(Mixology)' 칵테일이 유행입니다. 다양한 레시피가 나와 있는 데다 직접 제조할 필요 없는 캔 형태의 제품 구매도 손쉬워 접근성이 좋아졌기 분인데요. 알코올 도수가 낮고 맛도 달달해 일반 술보다 더 빨리,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어 문제라는 지적들이 나옵니다. '하이볼' 1잔만 마셔도 이미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알코올 적정 섭취량을 넘어설 정도. 이럴 경우 간에서 알코올이

성인 남성 10명 중 1명은 안 좋다는 것 '둘 다 즐긴다'

리빙

[카드뉴스]성인 남성 10명 중 1명은 안 좋다는 것 '둘 다 즐긴다'

한국인들은 술을 얼마나 마시고 있을까요? 질병관리청에서 최근 발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의 음주 심층보고서'를 살펴봤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음주행태는 최근 10년간(2012~2021년) 큰 변화는 없었는데요. 월간음주율은 전반적으로 남자는 감소, 여자는 증가하는 흐름을 띠고 있습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여전히 남자들의 음주율이 높은 가운데, 연령별로는 남자는 40대 이상에서 고르게 높았고, 여자는 20~40대의 음주율이

‘많이’ vs ‘자주’ 음주 습관, 뭐가 더 나쁠까?

[카드뉴스]‘많이’ vs ‘자주’ 음주 습관, 뭐가 더 나쁠까?

위드코로나가 시행된 뒤 찾아온 연말, 지난해와 달리 술자리가 잦아진 분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혼술족까지 늘어나 습관처럼 술을 마시는 경우도 적잖은데요. 술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 그런데 자주 마시는 것과 가끔 폭음하는 것 중에서 무엇이 건강에 더 악영향을 미칠까요? 이에 관한 한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있어 살펴봤습니다. 연구팀은 주당 알코올 섭취량에 따라 비음주군, 경도 음주군(0∼104g), 중등도 음주군(105∼209g), 과음

내일(30일)부터 7∼22시 주류광고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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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0일)부터 7∼22시 주류광고 ‘금지’

내일(30일)부터 TV뿐만 아니라 데이터방송,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지상파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에서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류광고가 금지되는 등 주류광고의 기준이 변경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해당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주류 광고 준수사항 안내자료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자료는 '국민건강증진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오는 30일 시행)을 통해 변경된 주

술, 하루 한두 잔은 정말 몸에 좋을까

[카드뉴스]술, 하루 한두 잔은 정말 몸에 좋을까

“하루 한두 잔은 오히려 보약이야, 자 받아.” 반주 삼아 하루 한두 잔은 꼭 챙겨 마시는 분들, 또 소주 한 잔 정도는 뇌나 심장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며 자리가 마련될 때마다 타인에게 술을 권하는 분들 많은데요. 이제 그런 행동은 멈추는 게 좋겠습니다. 하루 한두 잔의 가벼운 술 역시 건강과 무관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 장준영 서울아산병원 신경과·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최근 11만 2,403명을 대상으로 음주량 변화 등을

10대들이 배워버린 ‘술 취해 기억이 안 나’

[소셜 캡처]10대들이 배워버린 ‘술 취해 기억이 안 나’

충북 청주에서 술을 마신 10대 여학생들이 50대 운전자를 폭행하고 승용차를 빼앗아 무면허로 운전해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신들에게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아버지보다도 나이가 많을 법한 사람을 폭행한 것인데요. 경찰에 붙잡힌 여학생들은 “택시인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번복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01%에 불과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인 두 여학생을 입건

등산할 때 술을 가져간다고요?!

[카드뉴스]등산할 때 술을 가져간다고요?!

즐거운 마음으로 산을 찾았다가 대피소나 산 정상 등에서 벌어지는 술판 때문에 눈살을 찌푸린 경험이 있나요? 이제 산 곳곳에서 퍼지던 술 냄새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국립공원·도립공원 등 자연공원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음주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자연공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6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기 때문. 이에 3월 13일부터 자연공원 내 대피소, 탐방로, 산 정상부 등 공원관리청에서 지정하는 장소·시설에서의 음주 행위가 원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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