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은행권 자율 민생지원 5918억원 집행···소상공인·청년 실탄 집중 은행권이 소상공인과 청년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5918억원, 목표치의 96%를 집행했다. 하반기에도 잔여 390억원을 추가 지원해 총 2조1000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완수할 예정이다. 15개 은행이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질적 지원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