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레이더]윤완수 웹케시 대표 “금융 플랫폼 패러다임 바꿀 것”
“그동안의 경험을 비춰보면 금융은 변하지 않는다. 플랫폼이 변하는 것이다. 웹캐시는 금융 플랫폼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다” B2B 핀테크 플랫폼 기업인 웹케시의 윤완수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웹캐시의 공모 예정가는 2만4000원~2만6000원으로 총 97만주를 공모하며, 상장 예정 주식수는 663만322주다. 1999년 설립된 웹케시는 금융기관과 기업시스템을 연결하는 국내 유일 B2B 핀테크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