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특징주]해킹 사고에 유심 제조사 이틀 연속 '上'···SKT는 약세 SK텔레콤 해킹 사건 이후 유심 정보 유출로 인한 보안 우려가 커지면서 무상 유심 교체 관련 수혜주가 연일 급등했다. 엑스큐어, 유비벨록스 등 유심 공급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으며, SK텔레콤은 하락세가 다소 진정된 상태다. 해킹으로 인한 유심 칩 수급 우려가 매수세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