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중동 쏠림 벗어난 K건설, 해외수주 500억 달러 '눈앞'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중동 중심에서 유럽 등으로 해외 수주처를 다양화하며 올해 10월까지 429억달러의 해외건설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10년 만에 최대치로, 체코 두코바니 원전 등 동유럽 대형 프로젝트 확보가 주효했다. 연말 500억달러 달성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