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유달산 봄축제 '성료'
목포시는 유달산 봄축제가 방역 안전과 시민 참여 속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올해 봄축제는 지난 9~10일 '봄이 와서 봄을 즐겨봄'이라는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달산 일원에서 운영된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출·입구 관리를 통해 행사장내 출입인원을 제한하는 등 정부의 지역축제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해 안전하게 운영됐다. 올해 축제는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메타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