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체코 원전 가처분 해제되면, 즉시 계약 가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체코 원전 수출과 관련해 가처분 문제가 해결되면 곧바로 계약이 가능할 것임을 시사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에 참석해 "법원 가처분이 풀리면 나머지는 문제없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체코 신규 원전 사업 최종 계약을 위한 정부 대표단으로 프라하를 방문했다가 이날 오후 귀국했다. 앞서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은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제기한 행정소송 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