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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막혀도 버티는 K-정유···고비는 '11월 원유'

에너지·화학

호르무즈 막혀도 버티는 K-정유···고비는 '11월 원유'

국내 정유·석유화학업계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속에서도 공급망 다변화와 물량 선점으로 원유 수급에 큰 차질 없이 대응 중이다. 그러나 11월부터 송유관 복구 지연이나 중동 지역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대체 물량 조달에 따른 운송 기간과 비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업계는 수에즈 운하 등 대체 수송 경로를 모색하며 비중동산 원유 도입을 검토 중이다.

호르무즈 긴장 고조에···'석유 최고가격제' 종료 시점 늦춰지나

글로벌경제

호르무즈 긴장 고조에···'석유 최고가격제' 종료 시점 늦춰지나

미국과 이란의 보복전 격화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며 원유 수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와 정유업계는 이미 7~8월 원유 도입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등 수급 안정화에 힘쓰고 있으며, 국제유가도 제한적 상승에 그치고 있다. 정부는 당분간 자원안보 위기경보 상향이나 차량 2부제 재시행 등 추가 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석유 최고가격제 종료 여부를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UAE 긴급 공급도 한계···'석유 없는 4월' 공포

산업일반

UAE 긴급 공급도 한계···'석유 없는 4월' 공포

정부가 UAE에서 긴급 원유 2400만배럴을 도입하기로 했으나, 이는 국내 하루 소비량 기준 8~9일치에 불과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4월 이후 정유업계가 심각한 수급 공백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고 대체 원유 도입에도 한계가 있어 공급난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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