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르포]2025년 플라스틱 재활용 복합단지 나온다···SK지오 '울산ARC' 기대감
SK지오센트릭이 오는 10월 총 1조8000억원을 투입해 울산에 세계 첫 폐플라스틱 재활용 복합단지(울산ARC)를 착공한다. SK지오센트릭은 조(兆) 단위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는 만큼, 그간의 경쟁력을 살려 석유화학 신사업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또 SK지오센트릭은 울산ARC 완공 시 매년 500㎖(약 15g) 213억개에 달하는 폐플라스틱 32만톤(t)이 재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SK지오센트릭이 독자 개발한 기술(후처리)도 업계서 주목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