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태영건설, 신규수주로 반전 도모···울릉 하수처리시설 확보 임박 태영건설이 감소한 수주잔고를 만회하기 위해 올해 울릉 하수처리시설 등 신규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누적 수주액은 1조550억원으로, 대형 프로젝트 추가 확보 시 전년 실적을 넘길 전망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부채비율이 654%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