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 A 초등 야동 교사, 학교만 옮겨 저학년 담임 맡아
서정한 도의원이 “완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검찰로부터 기소처분을 받은바 있는 데도 담임교사를 맡고 있다” 며 “만약 이 사실을 학부모들이 알았을 때 가만히 있겠냐” 고 지적했다. 2일 완도교육지원에서 열린 전남도의회 교육위 행정감사에서 서정한(국민의당, 여수3) 의원은 “특히 이 교사는 완도교육지원청으로부터 경징계인 견책처분만을 받았다” 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교사는 지난 2016년